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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한글날에 부쳐

10월9일은 세종 대왕께서 한글을 반포하신지 562돌을 맞이하고 세종 큰 임금께서 이 땅에 탄생하신지 611돌이 되는 해이다. 한글은 1443년(세종25년)에 세종대왕께서 집현전 학자들과 함께 훈민정음 28자를 만들어 처음 창제 된것이다. 한글은 이처럼 한(韓)나라의 글(큰글)세상에서 첫째가는 글로써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과학성을 인정하는 표기 수단이다. 세종대왕께서는 반천년 전인 당시 백성들이 자기 뜻을 잘 펴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헤아리시어 오랜 연구끝에 우리 한글을 만든것이다.

한글은 세계어느나라 글과 언어보다도 과학성과 창의성이 뛰어난 언어라는것을 1997년 10월 1일 유네스코에서 인정받아 훈민정음을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한글은 발음의 기관구조와 더해져 천(天),지(지),인(人)의 철학,사상까지 용인된 문자로써 지구촌 어느나라에서 한글처럼 많은 발음과 음성표현을 글로써 나타낼수 있는 언어는 거의 없을것이다. 그것은 바로 자음과 모음으로 결합해서 쓰기때문이다. 유네스코에서는 한글의 우수성과 세종대왕의 위대한 뜻을 기리기위해 1989년부터 각나라의 문명퇴치에 공(功)을 세운사람들에게 세종대왕 상을 시상하고 있다.

그런 한글이 그동안 사대부로부터 천대와 멸시를 받아왔고 일제침략36년동안 숱한 박해에도 불구하고 몇년전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학술의회에서 한글을 국제표준어로 만들자는 논의도 있었다. 국어(한글)는 민족의 얼을 지배한다 국어정책의 결과는 국민정신은 물론 경제외교산업등 사회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46년간이나 누려오던 한글날이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되고 국어사랑정책이 자꾸만 뒷전으로 밀리는 사이 국가관은 상실되어 가고있어 10월을 한글반포의 달로 제정하고 한글날을 반드시 법정공휴일로 부활시켜 한글사랑 나라사랑 범국민적인 공감대형성을 가졌으면한다.

권영수(womenisnews@hanmail.net)

2008-10-15 오후 3:59:00, HIT :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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