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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지진이 발생하면 아이가 흔들,나라가 흔들

지진이 발생하면 아이가 흔들,나라가 흔들

지진이 발생하면 아이가 흔들리고 온 나라가 흔들린다. 지진 발생으로 인한 피해는 신체적 손상과 정신적 충격을 입게 되며, 사회경제적 손실을 준다. 성인보다 재난대응 능력이 낮은 영유아들의 경우 그 피해는 더욱 클 것이며, 재난 경감을 위한 성인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지난 912일 오후 744분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국내 지진 관측 사상 역대 최대 규모였다. 9월 경주 지진 이후 여진이 총 490차례가 발생(YTN 2016-10-20, 13:38)해 전 국민을 불안에 떨게 했다. 강진이 경주를 강타한 날 상가 유리창은 산산조각이 나고, 놀란 시민들은 황급히 대피하였다. 시민들은 학교 운동장 등지로 대피해 밤새 공포와 불안에 떨었다. 주택과 공공시설 5천백여 곳이 파손됐고, 마을회관 담장이 무너지는 등 지진은 경주 곳곳에 생채기를 냈다. 여진에 대한 두려움, 불면, 어지럼증 등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 상담을 받은 사람만 2천여 명이 넘는다(YTN 2016-10-17, 03:09).

이번 지진의 감지는 경주지역뿐만이 아니라 내가 사는 창원에서도 감지되었다. 평소 지진은 일본에서나 발생하는 것처럼 여겼었는데, 믿기지 않는 일이 내 눈앞에서도 펼쳐진 것이다.

여보, 지진이 났나 봐요

, 몸이 흔들리네!”

싱크대 앞에 서 있던 나는 순간 대롱대롱 장식품이 달린 주방의 전등을 바라보았다. 전등이 좌우로 흔들렸다. 바로 TV를 켜니 경주에서 지진 발생 진도 5.8이라는 자막이 나왔다.

이 시각 어린이집에는 시간 연장 아이들이 있었다. 블록 놀이를 하던 네 살 성이는 선생님께 다가와 물었다.

선생님 왜 그래요?”

선생님 무서워요.” 하며 선생님 품에 안겼다. 이때 성이의 부모님은 퇴근길 운전 중이셨는데 걱정이 됐다고 하셨다. 성이와 함께 있던 두 가정의 자녀들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다른 때보다 일찍 아이를 귀가했다.

다행히 어린이집이나 우리 가정 모두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안전지대라고 여겨왔던 우리나라도 이제는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는 걸 느꼈다. 지진, 태풍과 폭우 등의 자연 재난은 점점 대형화되고, 그 피해 규모도 더욱 커지고 있어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이번 지진 발생 이후 아이들과 지진 훈련을 하며 가정과의 연계성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어린이집과 가정, 실내, 실외 등 장소에 따른 대처가 필요했다. 낮과 밤에 따른 지진 발생 시 대처 방안은? 지진 발생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한 대피소 마련과지진 발생 시 대피소에서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우선 주변을 살펴보자. 가족의 사진이 담긴 액자와 벽에 걸린 시계를 양면테이프나 찍찍이로 고정해보자. 책이 가득 꽂힌 책장을 못으로 고정하고, 세워져 있는 에어컨이 잘 고정되어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자. 선반 위나 책장 위에 무거운 물건은 올려놓지 않았는지, 천정에 부착되지 않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전등은 없는지 살펴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작은 실천을 먼저 해보면 어떨까?---------------------------

필자소개 : 임미정
임미정
* 24년의 보육경력이 있으며, 경남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영아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보제공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꿈만필 7기 멤버로 어린이집과 연계한 육아칼럼이 ‘행복한 육아’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며 ‘작은 꽃씨 하나’ 심어 봅니다.
<저서> 평가인증에 기초한 0.1.2세아 영아보육프로그램(공저)
* 메일은 수신 거부할 수 있으며 답글은 개인 메일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seulgi5547
e-mail : seulgi5547@hanmail.net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seulgi5547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

2017-08-08 오전 9:25:00, HIT :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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