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3.9.20 3:16
전체 | 여성정책 | 정치 | 경제/IT | 사회 | 교육n문화 | 생활n정보 | 종합 | 오피니언 | 시론 | 여성신문e-행사 | 613 지방선거 |
시론
 전체
  가장많이본뉴스
트럼프를 불에
문재인 대통령을
박 대통령에 직
돌아온 캠핑의
이정현, 당신은
김성일 창원시의
붉은 함양에 다
“이런 교복 처
늙음이 단풍처럼
마당극 ‘효자전
김재하 경상남도
박근혜 대통령님
“표창원의원 부
박근혜 생매장과
[뉴스&이슈]
트럼프 대통령
노회찬의 타살의
신안 여교사 윤
정기준실장의 죽
블룸버그,“문재
 
뉴스홈 >기사보기
‘노무현 정신’이란 도대체 뭔가?

[2016-05-24 오후 2:05:00]
 
 
 

5월 23일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란다. 그러니까 그가 비리혐의로 검찰에 불러 다니다가 향리인 김해 봉하마을 뒷산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려 운명을 달리한지 7년이란 세월이 흘렸다는 것이다. 지금도 알 수 없는 것이 왜 그는 바위에서 뛰어내리지 않으면 안 되었을까? 

노무현 정신은 지금 더민주의 혼이자 간판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안철수의 국민의당이 끼어들었다. 국민의당 고연호 대변인은 23일 “지역주의 타파와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을 위해 특권과 권위의식을 버린 노무현 정신이 오늘날 되살아나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정치, 살맛나는 정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더민주가 할 말을 국민의당이 대독한 느낌이다. 어쨌거나 여느 고인 할 것 없이 추도사는 미사여구가 판박이다. 그러나 그것도 사실과 동떨어진 아첨의 색깔이 짙다면 외려 고인을 욕보이는 것이다.

과연 노무현은 ‘지역주의 타파와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을 만들려고 했을까?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에 얼마나 자신을 던졌던가? 이 의문부호는 나만의 협량일까?‘노무현 정신’이라~. 아무리 머리를 짜내도 도저히 헤아릴 수가 없다. 과문한 탓일까? 나름대로 살펴봐도 딱 잡히는 것이 없으니 답답할 노릇이다.

노무현, 그는 좀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인 것은 틀림없다. 행동은 근드렁거림이고 말은 직설적이다. 어쩌면 지금 미국을 뒤흔들고 세계적인 이목을 끌고 있는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트럼프와 닮은꼴이다.

반미를 말하면서도 그의 자녀는 미국에서 생활했고 안보를 말하면서도 서해경계선이 올라가면 어떻고 내려오면 어떠냐고 했다. 그의 헤픈 말 때문에 탄핵의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그의 승부사기질은 탁월했으나 배신의 정치로 자신이 만든 당에서도 발을 못 붙이는 수모를 당했다. 지지율 2%에서 대통령이 되기까지는 그만의 특이성이 뒷받침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결국 그 엄청난 자리를 지탱하기 버거웠고 그 여파는 국가와 국민을 힘들게 했다.

서민의 정치를 외쳤음에도 서민의 삶은 개선되지 않았고, 남북평화의 기틀을 닦겠다면서 국보법폐지를 시도했다. 자주국방을 내걸고 전시작전권을 환수하기에 이르기도 했다. 그는 그렇게 위험천만의 환상에 사로잡혀 국민을 가시방석에 앉혔었다.

그의 결정적인 실수는 가장 깨끗한 서민의 지도자가 되겠다고 했지만 친형은 교도소를 들락거렸고 자녀 역시 부정한 돈으로 미국에서 집을 장만하는 등 비리에 연유됐다. 그는 결국 '포괄적 뇌물수수죄의 공범' 혐의로 검찰을 오갔고 그의 딸은 100만 달러를 불법 송금한 혐의로 징역형(집형유예)을 선고받았다.

그렇게 노무현은 스스로의 부끄러움을 지우지 못해 투신자살이라는 극약처방으로 영욕의 이 세상과 영원한 작별로 끝맺음했다. 그런 그가 어떻게 오늘날 국민의 영웅으로 부각되었으며 야당의 정신적 지주가 되었을까? 이만저만한 미스터리가 아니다.

노 대통령은 친형 노건평이 대우사장 연임을 조건으로 남상국으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가 드러나자 사과는커녕 ‘좋은 대학 나오고 출세한 사람이 왜 시골에 있는 별 볼일 없는 사람 찾아가 머리를 조아리느냐’고 빈정거렸다.

대통령의 파렴치한 발언에 남상국은 한강에 투신자살로 항의했다. 강과 바위는 어째서 부끄러운 존재들의 무덤이 되었을까? 노무현의 정신과 포괄적 뇌물수수죄와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그것이 궁금하다.

                                 남강/시인.수필가.사진작가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

 
 
소천 나는 이곳을 찾은 것이
약 15년 전이다ㆍ
세월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논조가 바로 이 언론사다
분명한 것은 발행인의 정신이다ㆍ
2016-05-25 21:41
개새끼발바닥 여성신문 언론확장
역할은 잘 하고있다
이기야
2016-05-25 12:40
미꾸리지 양심의 가책
가진것 잃지 않기위해 택한길
누굴 원망핮냐?
국가 존심을 망친 것을ᆢ
2016-05-25 12:37
3020 내용의 5단락을 보라ㆍᆢ
꼭 맞구먼
2016-05-25 12:33
신민수 노무현대통령의 이루고 싶었던 깊은 뜻을 언론의 눈가림과 조롱에 속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는 당신의 몇글자의 표현으로 판단할 수 없는 위대한 분이셨습니다
2016-05-25 00:42
어르신네 너만의 협량 아직도 너와 같거나 유사한 글을 노무현대통령에대해 감히 써갈겨대는 일부 악의적이거나, 삿된 목적을 숨기고 있거나, 혹시라도 고의적인게 아니고 정말로 아직 그렇게 믿고있다면 불량신문방송과 오염된소식통의 피해자... 그러나 시인 수필가로 식자깨나 든 자라면 결코 피해자라고 이해해줄수는 없는...
지독히 멍청하거나 가슴이 없는 불량먹물인 것이지
2016-05-24 23:48
어르신네 너만의 협량 아직도 너와 같거나 유사한 글을 노무현대통령에대해 감히 써갈겨대는 일부 악의적이거나, 혹시라도 고의적인게 아니고 정말로 아직 그렇게 믿고있다면 불량신문방송과 오염된소식통의 피해자... 그러나 시인 수필가로 식자깨나 든 자라면 결코 피해자라고 이해해줄수는 없는...
지독히 멍청하거나 가슴이 없는 불량먹물인 것이지
2016-05-24 23:44
김민수 그건 당신생각이고.. 인식도 없는 글에 말이 참 많다. 2016-05-24 15:26
 
 
 

최근기사
‘변희재 태블릿 사건 인터뷰’ 가장
공감하며 소통하는 치매극복 주간행사
함안군 산인면, 추석 명절 맞아 마음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과 함께 풍성한 한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소통하고 변해
교육정책관리자회의, 교육활동 보호 강
“소통과 이해로 즐거운 영어 수업 설
진주시, ‘2024 문화유산 야행사업
지리산 청강원 ‘마고네 콤부차’ 20
경남도 특별사법경찰, 불량식재료 사용
감동뉴스
하동세계茶엑스포 성대한 개막식…31일
“플라스틱의 늪”
하동 최참판댁에서 대한독립만세 함께
깜짝뉴스
황금산삼을 찾아라
돌아온 캠핑의 계절 가을, 경남에 캠
김성일 창원시의원 탈당권유키로
 
전체 :
어제 :
오늘 :
경남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133번길1. 4층 | Tel 055-267-1203 | Fax 055-267-1204
Copyright ⓒ 여성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omenis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