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 대표작가 특별 초대전

2017, 한국 書藝 큰 울림

1부 전시 - 2017년 2월 12일(일) ~ 2월 19일(일)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

2부 전시 - 2017년 2월 21일(화) ~ 2월 26일(일)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

수천 년 대한민국 역사와 생활 속에서 깊이를 더해온 고유의 민족 전통예술인 서예는 오늘날 5백만 서예 인구와 수천 명의 서예가가 진지하게 활동하고 있음에도, 예술의 중심권에서 조금씩은 침체되어 가고 있는 이때 한국서단의 활력소를 불어 넣기 위해 한국 서예 대표작가 특별 초대전이 열린다.

창간 33주년을 맞이하는 월간 美術世界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한국미술협회,(사)한국서가협회, 한국서도협회, (사)한국서예협회 후원하는 2017, 한국 書藝 큰 울림.한국 서예 대표작가 특별 초대전은▷ 1부 전시 - 2017년 2월 12일(일) ~ 2월 19일(일)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 2부 전시 - 2017년 2월 21일(화) ~ 2월 26일(일)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

이번 전시는 미술세계에서 침체해 있는 한국 서예의 위상을 드높이고, 전통을 바탕으로한 창작세계를 새롭게 조명해보는 뜻 깊은 기회를 마련하였다. 월간 美術世界에 한국서예 특집기사와 함께 계파와 연령을 초월하여 원로, 중진, 청년 서예인들이 하나되어 펼치는 큰 울림전이다.

대표 작가는 서예전문가로 위촉된 자문위원과 선정위원회가 전국에서 선정한 서예 작가를 중심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서예전이다. 1부는 원로, 중진 서예작가 250여 명을 중심으로 한 ‘전통 서예’, 2부는 청년 서예작가 60여 명을 중심으로 한 ‘창작 서예’로 한국 서예계의 비전을 제시해줄 역량 있고 미래지향적인 전시가 된다.

윤판기 作 (창작서예 : 추사가 그린 수선화)

▶개인전 10회, 초대 및 그룹전 300여회▶한국서가협회 상임이사(현재), 경상남도지회 초대 자문위원(현재)▶물결체,동심체,한웅체,낙동강체,廣開土好太王碑體(한국최초)폰트개발▶대한민국 공무원미술대전 심사위원(초대작가협회 한글서예 분과위원장)▶국립 창원대학교에서(가슴으로 읽는 현대서예-하이그라피)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