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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론

[2012-06-13 오후 6:04:00]
 
 

망국론

 
▲ 발행인/김영수 대표
나라가 망할때 나타나는 7가지 사회악을 짚은 간디의 무덤 비석에는 이렇게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첫째 원칙없는 정치, 둘째 도덕없는 상업, 셋째 노동없는 부, 넷째 인격없는 교육, 다섯째 인간성 없는 과학, 여섯째 양심없는 쾌락, 일곱째 희생없는 신앙 이상의 죄악들은 모두 간디가 1930년대 인도의 현실을 두고 한 말이였다고 하지만 마치 오늘의 한국을 두고 한 말처럼 들립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국가는 있으되 국혼이 없고, 국민은 있으되 국가관이 없고, 국혼의 뿌리인 국학이 없으니 그 어디에서 국가관을 배울 것인가하는 생각은 최근 모임장소에서 나오는 우리나라를 걱정하는 말입니다.

 국가관이 없으니 애국심과 애사심이 없고, 가족 간의 존중과 사랑마저 사라져 가고 있는가 하면. 언론은 있으되 정론이 없고, 여론은 있으되 얼이 없으며, 지식은 있으되 인간존중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양심과 인간애가 살아있어야 할 곳에 이기심과 욕망이 사람과 세상의 눈을 멀게 하는 일들이 우리주변에서는 비일비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돈과 명예 그리고 출세와 권력이 최상의 인생목표인 양 착각하는 이들이 모여 끼리 끼리만 성공하자고 하는 사회로 치다르고 있으니 통탄 할 일입니다... 용의 해 용천이 뒤집어지고 있으니 누가 누굴 믿을 수 있을까하여 하늘이 진동하는 일이 벌어질 까 두렵습니다.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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