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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을 열며

[2013-05-01 오후 9:42:00]
 
 
 

계절의 여왕 5월을 열며

5월은 가정의 달이지만 사랑이 넘치는 달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석가탄신일까지 겹쳐 그야말로 축제와 사랑이 넘쳐흐르는 달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필자의 자녀 생일이기도하여 한껏 기쁜 달입니다.

참으로 엄숙한 기쁨을 나누는 달이 5월입니다. 이러한 달에 우리는 선택의 순간에 항상 뒤로 물러서기만 하는 사람은 평생 동안 자기 초월의 엄숙한 기쁨을 맛보기 어렵습니다.

이 세상을 선택 하든지, 아니면 선택을 당하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선택을 당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길 것인가, 아니면 자신이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길 것인가....

지금까지 선택의 순간에 나는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가? 이 물음은 굉장한 힘을 가지게 됩니다.

필자는 5월의 행사를 진행하면서 몇 사람의 인물을 선택해야하는 결정적인 일을 마무리하는 입장에서 참으로 선택의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스스로 선택을 놓치고 마지막에서야 자신의 소신을 허둥지둥 결정하는 것은 그렇게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함은 물론이거니와 우리 자신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유일한 존재 오직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존재인 자기 자신을 자꾸 왜소하게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자기 자신의 느낌은 소중한 것이며. 자기 스스로를 인정하고 자꾸 표현하면 그 느낌도 계속 커지는 것입니다.

칡뿌리를 캘 때는 줄기는 볼품없지만 나중에는 몇 사람이 나눠 먹어도 족할 만큼 큰 뿌리가 나오듯이, 자기를 믿고 사랑할 때 우리 안에 있는 위대하고 거룩한 '참나'를 만나게 됩니다.

캐보지도 않고 "뭐 있겠나, 캐봤자 손만 아프지"하고 포기해 버리는 사람은 결코 그 보물에 가까이 가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발행인김영수(womeni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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