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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지읍시다.…….
새로운 해는 늘 오는 것
[2014-12-31 오후 9:13:00]
 
 
 

새로운 해는 늘 오는 것

새해 복 많이 지읍시다.…….

 

봄에 씨를 뿌리고 무더운 여름을 지나면 가을의 결실을 거두게 되니, 자연의 이치는 늘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서로의 나이를 얘기할 때 농담 삼아 초등학교 0학년 0반으로 표현하고, 재미나는 것은 지구의 나이가 46억년정도 된다고 하니 이를 4학년 6반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지구의 나이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최초로 측정한 사람은 콩트 드뷔퐁(Comte de Buffon, 1707~1788), 그는 지구가 뜨거운 상태로 출발했기 때문에 쇠를 뜨겁게 달구어 식는 속도를 관찰하면 지구의 나이를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 실험으로 지구의 나이를 약 75천 년으로 계산해냈으며, 이것은 1779년에 발표되었는데, 당시만 해도 해괴망측한 일로 받아들여져 지금과 비교해 보면 엄청난 차이가 나지만 감히 지구 나이를 측정해 보려고 한 시도는 높이 살 만합니다. 그 후 여러 과학자들이 다른 방법으로 지구의 나이를 실험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들은 각자의 현재 나이를 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모가 누구이며, 지금까지 어떻게 성장하였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태어나서 자라는 과정을 부모와 주변 사람들이 지켜보았고 사진이나 학교 성적표 같은 여러 기록들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쇼셜미디어의 발달로 나이를 초월한 덕담을 합니다. 나름대로 환경과 생활 관습에 따라 덕담을 주고받기도 하는데 살아가는 모습으로 비유한다면 참 재미나는 것이 새해덕담 인사입니다 

필자의 기억으로 74(표충사 혜산스님, 부산 아미동 산비탈 작은 암자에서 부산대병원치료 중)경입니다. 

그날 새해 인사차 뵈었던 스님은 이렇게 일러 주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하는 것보다 새해에는 복을 많이 지읍시다.”라는 인사로 바꿔 서로 복 받을 행동들을 하자고 말입니다 

이후 필자의 새해 덕담과 인사는 올해도 복 많이 지읍시다. 모든 분들이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십시다.”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경남여성신문이 새해부터는 GBS-i new 인터넷방송으로 유익한 사람을 보도하여 복을 많이 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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