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인 김영수

전략도 비전도 없는 야권이 민중을 이용하여 집권해 보려는 정권탈취 전략

야권의 전략을 보면서 서글픔을 먼저 느낀다. 비열성을 느끼게 한다. 이 좋은 절호의 기회를 이렇게 밖에 못하는 허약한 야권의 존재에 대한 실망을 금치 못한다.

 "미용 위해 2,000억 이상 썼다는 새로운 사실 드러나" 헛발질 쏟아내는 추미애…진짜 청와대 엑스맨인가? '계엄령' 유언비어 언급 이어 "박원순이 청와대 식수 끊을지도" "발언 수준이..."라는 글들은 언론보도의 팩트다.

거대한 대한민국 불과 40여년만에 세계10위권의 강국을 만든 국민을 무시해도 되는 것인가 말이다.

그동안 박근혜정부의 4년차 동안 준비도 없이 끊임없이 정권탈취작전에만 몰입되어온 그 실상 바로 김한길,손학규,안철수,문제인,추미애에 이어 여성대통령에 맞서 악담정치로 탈취해보겠다는 것 외에 무엇하나 준비되지 않은 야당의 추악한 독사정치를 여실히 보여주는 민낯이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국민주권광주·전남운동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발언한 내용을 보면 도대체 추미애대표를 보면 서글픔마저 든다.

소위 판사출신의 야당대표가 이 절호의 기회에 차분하면서도 안정적으로 국가 헌법질서를 지키는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독설을 퍼붓는 비전도 전략도 없이 마치 군중심리를 유발하여 혼란 속에서 정권을 쟁탈하려는 폭력배와 같은 사상과 가치를 갖고 있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보인다.

깨어나라 지금 국민이 원하는 것은 헌법질서이고 그 헌법위에 우리는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다. 추미애 대표 그 입 닥쳐주길 바란다.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를 언급하거나 원색적인 비난 발언도 서슴없이 쏟아내는 추 대표야 말로 국정수행의 능력은 전무하기 때문이다.

박근혜대통령은 짓밟히면서 다시 살아나는 민들레의 홀씨, 그리고 뚜꺼비의 전략 전술인 것이 분명하다. 사방에 독사가 우글거리는 것은 그 달콤한 꿀을 빨기 위한 것이지만 결코 대한민국은 준비되지 않은 민중의 좌파들에게 국민의 정신을 넘길 수는 없다.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