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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충폭탄을 안고 사생의 선을 넘어온 병사

[2017-12-14 오전 9:18:00]
 
 
 

발행인 / 김영수

자유는 우리에게 어떠한 행복을 주는가?

  변화는 그냥 오지 않는다. 해가 바뀌고 나이가 한 살 더 먹었다고 삶에 변화가 그냥 찾아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자연의 순환에 따라 계절이 바뀌지만 그런 변화에 의미를 부여하고 새로움을 선택하는 것은 자기 자신인 것이다 

지난 한 해를 통해 무엇을 배웠고 그 교훈을 앞으로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 성찰해보지 않는다면, 한 살 더 먹는다고 해서 더 지혜로워지는 것은 없을 것이다. 

박근혜대통령 재판에 대한 김기수대표는 프리덤뉴스를 통해 마녀를 위한 변론이란 뉴스를 내보냈다. 테블릿PC는 이미 끝난 것이며 국과수의 조사가 모두 끝났다고 짚었다그래 잘했어!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것이니까.... 

김기수 대표는 광풍을 넘은 최서원 피고에 대한 조망은 자진 귀국한 이례 아직까지 재판받고 있다는 것은 개인적 인권은 과연 정당하게 집행되었느냐?”복거일 선생 책 죽은 자들을 위한 변론이란 책을 떠올렸다고 했다.

다시 말하면 최서원은 테블릿 PC라는 괴물에 의해 마녀 사냥을 당했다고 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어떤 것보다 자신의 영혼, 양심이 스스로를 인정해 주는 것. 자기 안에서 뿌듯한 느낌 그래, 잘 했어!’라는 목소리가 들려온다면 그것이 최고의 가치가 되는 것이다 

지난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탈북한 북한군 병사 오 모씨(25)의 탈북 당시의 긴박한 궤적을 담은 CCTV를 본 사람이면 누구든 자유를 향한 그의 질주가 성공한 것은 기적 같은 일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는 타고 온 지프차가 도랑에 빠져 시동이 걸리지 않자 문을 열고 나와 남쪽을 향해 질주했으나 뒤 쫒는 북한군의 총탄 5발을 맞고 자유의 집 근처에 쓰러졌다 

그로부터 14분 뒤 우리 군에 의해 구출 되었고 다시 그로부터 30분 뒤 미군 응급구조 헬기에 실려 아주대 병원 중증 외상센터에 도착해 중중외상최고의 권위자 이국종 박사 팀에 인계됨으로써 목숨을 건졌다.

그의 탈주를 막기 위해 JSA의 북한군 병사들이 권총과 AK소총을 집어 들고 탈주자의 차량이 멈춰선 곳으로 달려와 남쪽으로 질주하는 오 씨를 향해 무차별 사격을 가했다 

그들은 권총과 자동소총을 쐈고 한 명은 자동소총을 든 채 군사분계선을 넘어 오 씨를 추격하다 돌아섰다. 그들이 쏜 40여발의 총탄 가운데 5발을 맞은 오 씨는 쓰러져 죽은 듯이 미동도 하지 않았다 

만약 그가 살아 꿈틀대는 모습이 북한 추격 병의 살기가 번뜩이는 눈에 띄었더라면 추격 병은 분계선 남쪽으로 더 쫒아와 그를 확인 사살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총알 5개가 몸에 박히거나 관통하고 장기가 파열돼 40여분 출혈하고서도 목숨을 건진 것이 기적이 아니고 무엇인가?

JSA의 한국군 및 유엔사 경비병의 비교적 기민했던 대응과 의료진과 장비의 우수성이 이 기적을 가능케 했을 것이다. 

만약 그가 판문점에서 사망했을 경우를 상상해 본다. 자유를 찾아 사선을 넘어온 북한병사를 우리 측의 태만으로 죽게 했다면 국민들에게는 세월호에 버금가는 가슴 아픈 소식이 됐을 것이다. 그를 살려낸 의사는 그런 사회적 트라우마의 원인을 제거해준 영웅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고질병인 이념논쟁은 그를 그냥 놔두지 않았다. 정의당 김종대의원이 주치의 이국종 박사가 환자상태에 관해 기자회견을 하면서 환자의 몸에서 다수의 회충과 음식물 가운데 옥수수가 나왔다고 밝힌 것을 두고 그에게 이데올로기적 공격을 가한 것은 올바른 것인가 묻고 싶다. 

김종대의원은 자신의 페이스 북에 귀순한 북한 병사는 북한군 추격조로부터 사격을 당해 인간의 존엄과 생명을 부정당했다. 남쪽에서 치료받는 동안 몸 안의 기생충과 내장의 분변, 위장의 옥수수까지 다 공개돼 또 인격의 테러를 당했다면서 환자를 살리는 목적이 아니라 이데올로기적으로 관리됐다고 썼다. 

그러나 이종국 박사는 자신이 회충 얘기를 한 것은 회복에의 장해요소, 2차감염의 위험성, 병리학적인 이유에서였다고 밝혔다그래 북한의 병사 가운데 판문점 근무자는 성분이나 생활수준에서 상류층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오 씨의 뱃속에 회충이 득실거린다면 이것은 한 개인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북한 주민 전반의 영양이나 위생에 관한 것이라고 봄이 타당하다. 

우리는 지금 적어도 기생충 걱정은 하지 않고 산다. 약국에 가면 한 알로 모든 기생충을 잡을 수 있는 값싼 약이 얼마든지 있다. 기생충 약과 함께 농사에 인분대신 유기농비료를 쓰는 등 영농기술도 발전됐다

우리가 기생충에서 해방되었듯이 북한도 얼마든지 그렇게 될 수 있다. 남한의 제약능력으로 손쉽게 도울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국내 좌파세력이 주장하는 회충과 옥수수얘기는 북한의 실상에 비하면 매우 하찮다. 그들은 북한 주민들의 바닥의 삶을 보지 않고 김정은의 비만한 살가죽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인 과도비만을 북한 사회의 평균적인 영양상태로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최근 한겨례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올 들어 시체가 실린 북한 선박들이 줄지어 일본 서쪽 근해로 표류해 오고 있으며 지난 11월 한 달에만 28건이나 되었다. 올해 전체로는 28건에 60구 이상의 북한인 시체가 발견됐다고 한다. 

전마선 같은 작고 낡은 배를 타고 망망대해로 고기잡이 또는 탈북 길에 올랐다가 조난된 배들이라고 한다. 판문점에서 탈북자의 등에다 총을 쐈지만, 북녘 바닷가에선 주민들을 바다로 등을 떠밀어 죽음에 이르게 하고 있다. 이 지경에서 핵무기는 무엇이고 ICBM은 무엇이냐 이 말이다. 

자 이쯤해서 이국종 교수와 같은 훌륭한 의인의 검사는 우리사회 요원한 것일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사회 곳곳에서는 테블릿 PC 조작의 달인 손석희야 감옥가자는 목청이 높아지고 있다. 거짓으로 버무려진 사회는 결코 오래갈 수 없다. 그래 사회를 대 수술하고자 하는 의인들이 있는 이상, 결국 기생충의 폭탄을 안고 귀순해준 병사는 열사가 될 것이며 이 병사를 살려낸 이국종교수는 위인이다. 

그래서 자유가 만연한 남한내 학생들에게는 회충을 안고 넘어온 귀순병사로 인해 핵무기 20 배의 효과를 우리는 사회 교육적 얻었다.

 

▲지난달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하다 추격하던 북한군의 총격을 맞은 북한 병사가 쓰러져 있다. [사진 유엔군사령부 제공]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

 
 
박철주 여성신문에 힘찬박수를!
발행인의용기와대담성 나라사랑
정의와진실구현에 존중과존경을♡

무지몽매한 이백성들이 잠에서 깨어나는 그날까지!
아자!
화이팅입니다
나라와민족위한올곧은양심의소리에
감사합니다
2017-12-17 13:23
조풍연 WPC거짓으로 발표한놈들 구속식켜야한다 2017-12-17 13:20
손귀비
국가의위기입니다. 어제 오늘이 아닙니다
김일성 때부터 이어온 지금입니다.
우나라는 누구때부터를생각했더니김영삼때부터슬슬뿌리내리기시작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대책을 강구해야할때입니다. 북쪽에한방만 던지면 일잊끝날것같은데요~~~ 그렇게안되는것이 우리쪽도 피해를입게되기때믄입니다. 울어야할지통곡의소리만높습니다.
2017-12-15 08:35
부산 사나이 회충을 안고온 병사가 핵폭탄이상으로
교육효과ㆍᆢ전쟁은 안난다는 전제하에
2017-12-15 06:21
김숙기 우리나라가아주위기에처해있는데한국당은 빈수례가되어소리만요란..강도을잡을생각은하지않고박대통령에바역자을끄러드려서 대한민국을 북쪽에통채로 넘기례는강도 도독들을 잡지않고 시간만주고있으니 한국다은 차라리 자폭들을햇으면어떨가 홍준표는강도가하는꼴을금년말까지보고 그다음에말을할려고 했다는말을뉴스에서본적있습니다 그때면강도와도독놈들이나라을다마아먹은다음에 앞으로자라는세대가 깡통을차고사는것을본다음에말할것인가 젊은이들아 일어나라 대한민국같은이좋은나라를 북깡패들에게넘겨주고 그믿에서 톨마니들로살아갈네 우리나라가 어떻생겻느데 박정희대통령이않계셨으면우리는꽁보리밥도 피죽도 먹을수없는개돼지처럼살면서 북에서온병사처럼 배속에회충만드글드글거리면서 배변을보면1자나되는 회충을심심치않게보면서살았을것입니다 그위에도할말은너무만아...젊은이여길거리로나와라 지난선거때강도을 칙었지만 지금도늦지않았습니다 나오세요 젊은피가끌는이드아?.. 2017-12-14 21:00
소천 광란의 거짓 ᆢ
마녀사냥 테블릿조작의 달인 손석희를
감옥 보내는것ᆢ1차 완성해야ㆍᆢ
2017-12-14 12:46
니가자식 석기야 살아야지 아들 마눌 우ㅊ짜나
감옥가면 살 수 있다ㆍᆢ
2017-12-14 11:30
죽여주는 글 석기야 감옥가자 살기위해 감옥자
순실이 감옥 있다
2017-12-14 11:29
죽여주는 글 멋지다 굿~ 2017-12-14 11:28
죽여주는 글 멋지다 굿~ 2017-12-14 11:28
정국선 역시 여성신문 김발행인의
날카로움에 우리박수칩니다.
건강하세요ㆍㅇㅓ제 행사에 보이더군요ㆍㄴ
2017-12-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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