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망하기 전에 태극기혁명으로 구출하자”
 
 [2019-12-14 오후 8:39:54]

박근혜 대통령 구출…공수처·연동형비례대표제 저지
우리공화당, 동대구역 광장에서 태극기집회 열어

우리공화당 제160회 태극기집회가 14일 오후 1시 동대구역광장에서 열렸다. 단상 현수막에는 “좌파독재 장기집권 음모! 공수처·연동형비례대표제 저지하자!” 등이, 단하에는 “죄 없이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살인적 정치보복·인신감금 즉각 중단하라!”로 연단을 휘감았다. 집회의 성격과 대국민 메시지가 그대로 묻어났다.

▲ 우리공화당의 제160차 태극기집회가 동대구역 광장에서 14일 성황리에 열였다.

이날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대구 선거구 12군데 중에서 이미 절반은 참신한 인물들을 후보로 내놓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라가 완전히 망해가는 체제싸움에서 국회의원 한 번 헤 먹겠다고 굴종하고 두더지 X같이 굴속에 있으면 되겠나.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싸워야 되지 않나”며 “이번 총선을 통해서 대구,경북민들이 확실히 심판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태극기혁명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이는 한국당을 압박하기에 충분한 카드로 보여 경우에 따라서는 혼전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일찌감치 나온다. 

조 대표는 또 “나라가 망하기 전에 태극기 아래 뭉쳐 다 함께 투쟁하자. 토착 빨갱이의 거두 문재인을 끌어내자. 국회의 반역자 문희상을 끌어내자”는 구호를 외치고 대구 도심인 중앙로 가두시위에 들어갔다. 이날 집회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고 가두시위에선 시민들의 호응도 상당했다. <글.사진- 대구 정 훈 기자>

▲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0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대구시민들의 행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