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연 시인의 쇼설미디어...적절한 형태의 ‘시’표현
 
 [2019-10-21 오후 8:22:11]

디카시의 새로운 시문학 디지털 시대 새로운 문예운동

임창연 시인의 쇼설미디어...적절한 형태의 표현 눈길끌어

 

전국서점연합회가 후원하고 노다지서점과 창원팔룡평생학습센터가 주관하는 창원시민을 위한 지역 시인 초청 북콘서트가 팔룡평생학습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지난 19일 오후2시 지역 창연출판사 대표이자 임창연 시인을 초청 디카시와 생활시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평생학습센터 로비에서는 임창연 시인의 디카시 작품 전시회도 함께 “ "", "저물 무렵", "긴장" 26점의 작품도 함께 전시됐다. 

디카시(dica)2004년 경남 고성을 중심으로 일어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예운동이다. 이상옥 교수(현 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고성 가도라는 최초의 디카시집을 발간함으로 시작되었다 

디카시는 디지털 카메라 또는 폰 카메라로 대상 사물이나 풍경 등의 사진을 찍어 5행 이내의 문장과 함께 완성하는 시의 장르이다. 쇼셜미디어 (SNS) 시대에 가장 적합한 형태의 시 표현 방법 중의 하나이다 

디카시는 국립국어원 우리말 샘에 등재가 되었고, 초중등 교과서에도 실리게 되었다. 오장환 문학제에 디카시 신인상을 공모하게 되었고, 2020년 뉴스N제주 신춘문예 디카시 공모를 하는데에 이르게 되었다 

그는 경남 고성에서 시작된 디카시는 국내 유수의 디카시 공모전 외에 중국대학생 디카시 공모전 등 지금 글로벌시대에 맞게 세계로 확장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숙희 시인의 시낭송과 노다지서점 대표인 여충열 대표의 하모니카 연주로 분위기를 더 하였다. 

행사를 주제한 임창연 시인은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그의 시집인 "아버지 뿔났다"를 증정하였고 노다지서점과 팔룡평생학습센터 도서관엔 디카시집 화양연화등을 기증했다 

이날 참석한 한 회원은"소소한 지역행사지만 지역민과 지역 시인을 연결하는 디카시와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 박숙희 시인의 시낭송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