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여교사 윤간사건에 여성단체 다 어디 갔나?
 우리는 하루빨리 일선에 복귀하도록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야한다
 [2016-06-10 오후 9:36:00]

신안 여교사 윤간사건에 여성단체 다 어디 갔나?

우리는 하루빨리 일선에 복귀하도록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야한다 

반인륜적이고 더럽기 짝이 없는 여교사 집단 윤간사건 앞에 여성들은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그 많은 대한민국여성단체는 어디로 가고 전교조 여교사회는 어디에 있으며, 머리띠 매고 지랄발광을 하던 전교조는 그리고 대한민국 여성국회의원은 죄다 어디가서 무엇을 하는 것인가? 

새누리당 여성국회의원이 대변인을 통해 간단한 성명발표 외엔 어느 여성단체나 더민주당과 국민의당 여성의원들은 벙어리가 되었다. 

세상이 발칵 뒤집힌 희대의 사건 신안 여교사 윤간사건이 이토록 벌집을 쑤시듯 한데 어째 단 한곳도 나서서 여교사의 억울함이나 아니면 여성으로서 용기와 힘을 싫어주는 한마디 말이 없느냐는 것이다. 

이번 신안 섬마을 여교사 윤간사건은 학부모와 주민이 공모한 성폭행에 대해 용감하게 대응한 여교사의 안전대처 메뉴얼이 우리사회 달라진 성폭력의 인권침해를 보여준 대응이였다.

여기에 우리는 용기 있고 침착하게 대응한 여교사에게 이제 사회가 지지와 응원을 보내야한다.

전남신안이란 한 섬마을에서 벌어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지만, 이 엽기적인 사건의 후폭풍을 정부는 도서벽지의 교사 안전을 위한 긴급 대응책 마련을 해야 할 것이다. 

신안군에 경찰서가 단 한 곳도 없고 범행이 벌어진 해당 초등학교 관사에 CCTV나 경비인력 등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적 공분이 커지자 대책 마련에 부산한 모습이긴 하지만 실추된 신안군의 전환위복은 우선 주민들의 의식화문제가 뒤따를 듯하다. 

이번 사건에서 주목할 점은 패륜의 피해자가 된 여성이 숨지 않고 용기 있게 고발해 성폭행 사건 대처의 새로운 전범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성폭행을 고발하는 용기는 사실 쉬운 선택이 아니다.

아직 우리 사회에선 성폭행을 의 문제로 바라보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편견이나 비난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성폭행은 영혼의 살인이다. 정작 수치심을 느껴야 할 사람은 가해자인 것이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여교사를 위한 주변 사람들의 지지와 응원이다. 주변 사람들의 공감이 피해자가 하루빨리 상처를 치유하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현재 병가 중인 피해 여교사가 하루빨리 교육 일선에 복귀해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줘야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