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 <2>
 
 [2017-10-11 오후 1:42:00]

발행인/김영수

 

이정현의원, 괴로워 하지 마세요 그리고...

청와대 홍보수석을 했던 당신, 한 말씀 하시지요

 

인간의 도리를 잃은 이정현의원 이젠 한 말씀 하시지요” “옛날 말에 머리 검은 짐승을 가까이 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오늘날 이 시대 이정현의원에게 한 역사적 속어 아닌 가 필자는 다시 생각합니다.

지난해 10JTBC 보도 테블릿PC의 실체가 청와대 홍보실에서 나온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 의원은 이대로 입 닫고, 귀 닫고, 눈감고 있으면 안 될 것입니다우리나라 정치역사에 있어 대통령이 만든 정치적 단어 중에 대변인이란 게 있습니다. 정부나 정당의 정식 대변인이 아니라 영향력 있는 정치인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본보 2017.7.30.보도 

박근혜대통령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대변인격을 둘만한 영향력이 있는 정치인이 나올까 의문입니다. “이정현이란 정치인이 있어요. 이정현은 평의원이었던 대통령의 대변인격이었습니다.” <손병호글발췌 

대통령을 대신해 대통령의 정치적 발언을 언론에 전달하면서 이정현은 언론의 많은 조명을 받았고, 덕분에 이정현은 정치적으로 급격히 성장했습니다17대인가요? 이명박이 친박을 학살 할 때 박대통령이 꼭 살려야 할 사람으로 전라도 사람 이정현을 지목해서 전국구로 당()선시킵니다. (당시 이혜훈도 대통령의 지목으로 강남구를 공천 받아 재선.나경원은 서울시장 공천 받아 출마 떨어짐 

나머지 친박은 공천에서 전멸하여, 화가 난 대통령이 "나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 란 말과 함께 살아서 돌아오라란 메시지를 친박들에게 보냅니다. 그들은 그 메세지 하나에 매달려서 열 몇 명이 살아 돌아온 일은 유명합니다. 하여튼 이정현은 대통령의 대변인격으로 4년 내내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았습니다 

그 후 집권여당의 대표가 되는 등 승승장구합니다. 이정현의 정치인생은 박근혜 대통령과 뗄 레야 뗄 수 없는 것. 이정현은 지금 3선의원이지요. 

대통령에게 이정현은 정치인생을 통째로 선물 받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정현은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이제 마지막 인생을 걸어야 합니다 

다행스럽게 현직의원이니 국회에서 계속 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해야 합니다, 6개월을 모조리 털어도 죄가 성립되지 않는 이 상황을 보면서, 조원진의원이 사생의 결단으로 단식에 돌입한 이 마당에 이정현의원은 무죄석방을 위해 앞장서 외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구치소와 재판정에 출근해야 합니다. 외국 대사관과 외국 언론을 지속적으로 찾아다니며 대통령의 억울함을 호소해 주어야 합니다우리 힘을 모아 박근혜대통령을 살려내자고 국민들께 읍소해야 합니다. 반란의 무리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비겁함을 질타해야 합니다

 이정현의 그런 활동이 통하든 안통하든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이 대통령께 위안이 되고 대통령을 사랑하는 우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지금 박근혜대통령은 뼈가 썩어 내리는 고통을 감내하면서 거짓과 진실과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밀짚모자를 둘러쓰고 당 대표가 되겠다며 목청높이든 그 이정현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고 자신이 당대표가 되면 이 나라의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큰 소리 치며 가감 없이 점프를 벗어던진 쇼는 어디에다 걸어 두었는지 묻겠습니다 이정현의원 박근혜대통령을 당선시켜야 한다며 그리고 꼭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를 지켜 통일을 이룩해야 한다국민대통합시대를 열자면서 새벽잠을 깨우게 했던 그날의 그 언행은 도대체 어디에 숨겨두고 있습니까? 

무엇이 두려운가요. 아니면 양심이 허락하지 않아 지금도 숨어서 몰래 숨을 들이쉬고 있는가요? 피 끓는 애국민들은 201710월 긴 연휴도 모두 반납하고 필자도 해마다 찾았던 선산을 가질 못하고 기도로서 서울을 오르내렸습니다. 

이정현의원 어디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테블릿PC의 실체가 밝혀지고 있는 김한수, 김휘종은 이 의원의 홍보수석실 수하로 근무했군요몰래 박근혜대통령을 무너뜨리고 어떤 나라를 만들어 볼 계획을 세웠기에 이토록 무서운 음모를 저질렀단 말입니까.

이제 이정현의원이 답해야 합니다. 훌훌 털고 나오세요. 시간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털어내시고 그 털털한 모습으로 속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스스로 이정현의원은 박 대통령을 위해 목숨을 내어 놓고 앞장서서 탄핵의 실체를 까발리고 투항해 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지금이라도 탄핵은 사기극이라 말하고 나와야 합니다지금 아무런 혜택도 받지 않은 국민들이 10개월이 넘도록 밤잠을 설치며 사비를 출혈하면서 박근혜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외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더 확실히 알고 있는 더 많이 사랑받은 이정현의원이 이러고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 망설이고 있는지 팔순 노모를 위함인가요. 30대 젊은 아들을 위함인가요. 아니면 자신의 영달의 연장을 위함인가요? 그래서 역시 전라도란 말이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